맘에든점은 조식과 석식을 준다는점 맛도 나쁘지 않다는점

더블룸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트리풀룸을 주더군요 항의하니 다른 방을 줬는데 그방보단 낮겠다 싶어서 이방으로 그냥 승낙했습니다 숫자0동은 정말 최악입니다. 메인스트릿 바로 옆, 그것도 댄스바 바로옆~ 해가 저물면 고막을 찢을듯한 음악이 12시넘도록 이어집니다. 방을 바꿔달라요청을하고 오전10시쯤 카운터에 갔습니다. 12시에 방 바꿔준다는 말과 달리 잠시후 방이 없다며 정 시끄럽다면 바로 앞 호텔에 묵으랍니다. 가보니 반지하방... 결국은 원래 033방에 묵기로 하고 수영 나갑니다. 노는내내 밤에 잘못이룰생각에 너무나도 스트레스 엿습니다. 호텔에 돌아와서 안되겠다 싶어 환불요청을 했습니다. 그렇게나 방이 꽉찼다며 바꿔줄 방이 없다하더니 방금 조용한방이 나왔다며 바꿔준다합니다. 환불하고 다시 다른호텔로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묵었지만 이틀내내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가시는분들 체크인할때 0동 확인하세요..